: 승려와 그의 제자가 가던 길에 변방의 작은 나라를 지나가다가, 밑바닥이 없는 동굴에서 소백, 소홍 두 마리의 쥐 요괴가 승려를 납치해 동굴로 숨어버린다. 오공이 스승님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밑 빠진 곳을 찾아다닌다. 착한 소백은 당승과 백 년 전 인연을 맺은 적 있었고, 그를 혼자 짝사랑해 왔다. 소홍은 비통한 나머지 사람을 잡아먹고 마귀가 되었으나 원래 자기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 승려와 그의 제자가 가던 길에 변방의 작은 나라를 지나가다가, 밑바닥이 없는 동굴에서 소백, 소홍 두 마리의 쥐 요괴가 승려를 납치해 동굴로 숨어버린다. 오공이 스승님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밑 빠진 곳을 찾아다닌다. 착한 소백은 당승과 백 년 전 인연을 맺은 적 있었고, 그를 혼자 짝사랑해 왔다. 소홍은 비통한 나머지 사람을 잡아먹고 마귀가 되었으나 원래 자기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