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마백용의 소설 <낙양>이 원작으로, 무주(武周) 시절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낙양에서 벌어진 연쇄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을 그린다. 낙양의 밑바닥에서 자취를 감췄던 고병촉(황헌(황쉬엔))은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피의자가 된다. 그는 어떻게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다, 아버지가 독살당한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백리홍의(왕이보)를 만나면서 두 사람은 협력하며 수사를 진행한다. 명문가 출신의 내위인 무사월(빅토리아(송천, 송치엔))은 무예가 뛰어나고 사건에 대해 잘 아는 고병촉에게 수사를 위해 접근한다. 사건에 대한 밀고서를 찾기 위해 서로 다른 계급의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함께 하게 된다. 세 사람은 사건을 계속 깊이 파고들면서 진상을 찾다가, 신도를 멸망시키고 피로 물들게 할 만한 엄청난 음모를 발견하는데...
에피소드 안내
: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가 된 '고병촉' 역의 '황쉬엔(황헌)', 아버지가 독살당한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백리홍의' 역의 '왕이보(왕일박)', 사건을 파헤치려고 고병촉에게 접근한 귀족 출신 내위, '무사월' 역의 '송치엔(송천, 빅토리아)'. 세 사람이 전성기의 낙양을 배경으로 펼치는 웅장한 블록버스터 미스터리 고장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