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호(정우성)는 강렬한 정의감을 지닌 변호사였지만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하기 위해 현실에 타협하기로 하고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찾아갔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소통이 어려운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 순호(정우성)는 강렬한 정의감을 지닌 변호사였지만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하기 위해 현실에 타협하기로 하고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찾아갔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소통이 어려운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