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이애이영》은 교요의 소설 '착료'를 각색한 작품으로, 곽호(대표작: 《침향여설·침향중화》)가 연출하고 양천자가 각본을 쓰고 백록(대표작: 《장월신명》), 왕학체(대표작: 《창란결》)가 주연을 맡은 도시 멜로 드라마.
잘 나가는 경제부 기자 정수이는 1면을 따내기 위해 여러 차례 노력 끝에 밍위윈촹 대표 스옌의 인터뷰를 따내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정수이는 다양한 업계에 대한 심층 조사를 통해 여러 편의 객관적이고 세련된 기사를 작성했으며 스옌은 끊임없이 재력과 사회적 책임감이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함으로써 사회환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스옌은 정수이가 기사를 통해 보여준 관점이 항상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정수이의 밍위윈촹 시리즈 제작 요청을 받아들인다. 정수이와 스옌은 함께 업계의 동향을 분석하고 의견을 나누며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최신 금융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두 사람은 투자와 인터뷰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어려움과 시련을 해결하면서 차츰 서로에게 다가가게 된다. 마침내 전자신문을 만들고자 했던 정수이의 꿈은 이루어졌고 스옌 또한 밍위윈촹을 성공적인 투자로 이끈다. 두 사람은 함께 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동시에 사랑을 이룬다.이 드라마는 추후 아이치이 국제판 사이트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