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이 스토리는 대량이라는 상상의 세계에서 발생하는데, 많은 사람이 죽은 후 2,000년 후의 영혼이 육신을 이어받아 여행자로 변신합니다. 이 여행자들은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져다주었지만, 황제의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변화무쌍한 변화 속에서 평화를 외치는 승상과 유랑민 지주 좌운기를 만나 만민을 위해 진보와 공존의 길을 모색한다. 하지만 조정과 급진파 여행자 사이의 갈등은 나날이 더 심해진다. 어느 날,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루주는 그들이 모두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섰다가 불행히도 무너진 산에 묻혀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반년이 흐른다. 대폭발 사건을 계기로 황제는 공식적으로 모든 여행자들을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초교연이 이끄는 급진파 여행자 조직인 ‘개척조’는이런 변화를 이용해 황권을 무너뜨리려 하고, 현대화된 병기를 이용해 점차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때 황실과 여행자들이 주목해야 할 대상이 나타난다. 그 사람은 바로 강호에서 다쳐 요양을 하고 있다는 루주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