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숙(배우 김희애)은 마트에서 일하여 번 보잘 것 없는 수입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면서 큰딸 만지(배우 고아성)와 막내딸 천지(배우 김향기)를 키운다. 두 딸은 비록 친자매이지만 성격이 천지 차이다. 만지는 가족 일엔 무덤덤하고 시크하고 반항적인 성격의 소유자, 반면에 천지는 늘 착하고 살갑고 엄마를 즐겁게 해주려고 애쓰는 착한 딸이며 동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숙과 만지는 천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직면하게 되는데 늘 긍정적이고 해맑던 천지가 자살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하여 그들의 일상생활은 더욱 어려워 가지만 현숙과 만지는 씩씩하게 버티며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애쓴다. 그러다 만지는 우연히 동생이 생전에 있었던 사연들을 알게 되고 이 사연들이 동생 죽음의 진정한 원인이라는 걸 파내게 되며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려고 모든 걸 내건다.
: 현숙(배우 김희애)은 마트에서 일하여 번 보잘 것 없는 수입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면서 큰딸 만지(배우 고아성)와 막내딸 천지(배우 김향기)를 키운다. 두 딸은 비록 친자매이지만 성격이 천지 차이다. 만지는 가족 일엔 무덤덤하고 시크하고 반항적인 성격의 소유자, 반면에 천지는 늘 착하고 살갑고 엄마를 즐겁게 해주려고 애쓰는 착한 딸이며 동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숙과 만지는 천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직면하게 되는데 늘 긍정적이고 해맑던 천지가 자살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하여 그들의 일상생활은 더욱 어려워 가지만 현숙과 만지는 씩씩하게 버티며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애쓴다. 그러다 만지는 우연히 동생이 생전에 있었던 사연들을 알게 되고 이 사연들이 동생 죽음의 진정한 원인이라는 걸 파내게 되며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려고 모든 걸 내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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