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나나미는 도박을 즐기던 아버지의 빚 때문에 집에서 쫒겨났을 때, 우연히 개에게 쫓기는 한 남자를 도왔고, 그 남자는 딱한 그녀의 사연을 듣고 흔쾌히 자기 집을 주기로 한다. 딱히 갈 곳이 없던 나나미는 반신반의하며 남자의 집에 갔는데,
그곳은 낡은 신사였고, 남자는 토지신의 자리를 나나미에게 넘겨주게 되고 토지신이 된 나나미는 낡은 신사에 살게 됩니다. 남자가 토지신의 자리를 넘겨주었기 때문에 나나미는 토지신의 길을 걷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