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이 저승차사를 만나고 저승차사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에서 김자홍의 과거가 점차 나타내고 이 귀인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이 저승차사를 만나고 저승차사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에서 김자홍의 과거가 점차 나타내고 이 귀인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