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포털사이트에서 근무하는 30대 후반 직장인 배타미(임수정), 그놈의 승부욕때문에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급기야 인생에 대한 현타가 오게 된다.게임음악을 만드는 “밀림사운드”대표이사이자 천재 작곡가이기도 한 박모건(장기용). 줄곧 세계 2위 포털사이트 소셜 본부장에 멈춰있는 차현(이다희). 포털사이트 이사 송가경(전혜진). 한 남자의 아내, 또는 한 아이의 엄마로 되기를 거부한 여자들, 그리고 포털사이트 업계의 치열한 경쟁과 일상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