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소개: 모글리는 숲 속에서 산림관리원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소년이다. 어려서부터 숲 속에서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왔다. 독립적인 창업 여성 링시는 우연히 모글리를 도시로 데려오게 되는데 하루 빨리 숲 속으로 돌려보내고 싶었으나 스튜디어의 마케팅 수요로 어쩔 수 없이 모글리를 남아있게 한다. 모글리와 링시는 한 집에서 생활하며 남다른 마음을 가지게 된다. 모글리는 인간과 자연을 잇는 다리 역할로 링시의 도움으로 배움을 통해 서서히 현대사회생활에 스며들며 인간의 도리를 알아간다. 링시는 모글리한테서 대자연의 철학을 배우게 되며 생태보호를 실천하여 환경을 구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해간다.